비대면 온라인예배 계속 안내
평안을 빕니다.
서울 경기지역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증가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로 인해서 방역당국의 조치가 더욱 강화되어 2.5단계로 서울지역이 격상되었습니다. 3단계로 격상되면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인 타격을 보고 사회는 더욱 힘겨워질텐데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소망인교회는 전염성 질병에 관련한 현재의 위중함을 인식하고, 정부의 시책에 적극 협조하여 국민건강을 위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성도를 위하고 교회를 위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9월 6일 주일까지 온라인에배를 하도록 대전시에서 공문을 보내왔기 때문에, 9월6일 주일까지 온라인예배를 유지합니다. 그 이상의 조치는 그 때가서 상황에 따라서 결정하겠습니다.
지금 기독교인들이 덕스럽게 행동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야하겠습니다.
한 교회에서 1000명 가량의 확진자가 나오는 현 시점에서 '교회가 죄송합니다'라는 마음을 갖고서 주어진 환경에서 겸손히, 지혜롭게 행동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는 우리가 되야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온라인예배를 드리더라도 마음을 다하여, 믿음을 갖고서 예배합시다.
성도 여러분의 평안을 빕니다. 2020.8.29 한세완목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