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리스마스에 사라진 예수님 살리기 운동”

뉴질랜드 전역의 복음화 비전을 가지고 교회 지원 사역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 호프프로젝트(Hope Project)는 크리스마스에 예수님을 회복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호프 프로젝트'는 개인 및 교회, 기관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몇 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뉴질랜드 크리스마스에서 예수님이 점차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크리스마스를 예수님과 관련 없는 비종교적 공휴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 인쇄물, 시청 데코레이션, 가게 쇼윈도, 심지어 크리스마스 캐롤에서도 예수님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뉴질랜드는 기독교의 영향을 받아 풍부한 유산을 물려받았고, 뉴질랜드가 기독교에 뿌리를 둔 나라임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것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대단히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지 잊지 맙시다. 그것을 부끄러워하지도 맙시다.

호프프로젝트는 여러분 각자의 생활 공간에서 산타, 엘프, 징글벨... 이런 것들 대신에 '예수님 탄생에 초점 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를 권장합니다. 실천 방법은 다양합니다.

뉴질랜드 크리스마스에서 예수님을 회복시키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

개인

1. 예수님 탄생 이미지가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를 구입하고 사용한다.

2. SNS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말과 함께 예수님 탄생 관련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린다.

3. 크리스마스 장식에 예수님 탄생 이미지도 함께 넣어 꾸민다.

4. 창문이나 집 앞마당을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장식할 경우, 예수님 탄생 이미지도 함께 넣는다.

5. 대형 예수님 탄생 이미지 세트를 구입해서 잔디밭에 세워 둔다.

6. 대림절 달력을 사용한다. 온라인 또는 기독교 서점에서 대림절 달력(ADVENT CALENDARS)을 구입할 수 있다.

7. 즐겨 듣는 음악 재생 목록에 캐롤과 예수님 탄생을 주제로 한 노래를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