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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묵상글) 자유는 당신 것이다

  • hansewan
  • 조회 : 335
  • 2021.10.23 오후 05:06

영적 자유는 당신 것이다

                             - 챨스 스윈돌 목사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3:17)”

 

우리는 남들이 뭐라고 말하든 관계없이 자유로이 행동하고 사고하고 달라질 수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리스도인은 한사코 자신에게 그런 자유를 주지 않으려 한다. 하나님은 은혜로 우리에게 자유를 허락하셨다. 그런데 희한하게되 그분의 가족 중에는 좀처럼 자신에게 자유를 허락하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다.

그들은 이상한 논리를 편다. “사람들이 뭐하고 말하겠어요?” “저는 그것보다 더 보수적으로 배웠어요.” 부정적 학교에서 배운 과민한 양심 때문에 철석같이 그렇게 믿는다. 비극이다. 사실 그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성경과 맞지 않는다. 지난밤에 나는 이런 말씀을 읽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3:17) 자유라는 단어를 마음에 깊이 새기라.

다신 말해서, 누리라! 당신 자신이 되라. 마음껏 틀을 깨고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높이 찬양하라. 그렇다고 나쁜 사람이 되라는 말은 아니다. 몇몇 사람의 말에 점점 신경을 덜 쓰는 법을 훈련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각자 독특한 존재로 지으셨고, 틀을 벗어나는 일을 할 자유를 은혜로 주셨다. 그것을 받아 누리지 않는 한 우리는 두려움과 소심함과 따분함의 악순환을 반복할 것이다. 하나님은 굴레에 매여 있던 우리를 은혜로 사셨다. 그리스도는 말 그대로 우리를 해방하셨다. 성령은 우리에게 대망의 자유를 주셨다.

꼭두각시를 조종하는 줄은 끊어졌다. 이제는 우리가 그 줄에 놀아나기를 그만두고 훨훨 날아야 할 때다. 마음껏 날개를 펴자. 비상하는 생활 방식의 희열을 만끽하자. 은혜가 우리에게 날 자유를 주었다. 그러니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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