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함으로 우리 마음을 차지하는 소중한 교회당,

우리의 안식의 공간인, 4월 19일의 우리 교회입니다.

정문 우편의 화단의 붉은 철쭉이 아주 아름답게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어느 분의 손길이 머물렀는지 모르지만 소담한 꼬바구니 2개가 현관에 놓여 있고요

(드디어 예배 시작)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주님의 교회에서 속히 함께 모일 수 있도록,... 회복하여 주시고,..."

(요한일서 5:1~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니,..."

(설교, "예수 따라 살기") "자기가 하나님안에 산다고 말하는 자는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 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우리도 사는게 그 분을 아는자다...."

(에필로그 -1) 예배 종료 후

방집사님 부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부럽지요? 따님의 말씀, "내가 아빠한테 잘 맞는 곡을 골라볼께~~", 기대되네요 방집사님 언제 특송하실거여요?

(에필로그-2) 이 만남의 광장이 이제 5/10(어버이 주일)에는 담소나누는 모습들로 채워지겠지요~~

이상으로 4월 19일 제8차 온라인예배 현장 스케치 보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