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두 주일(6월 20일, 27일)의 간직하고 싶은 할 순간의 기억
얼마전에 오리 가족을 만났어요. 어디가니? 라고 물으니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에스겔 36:24)
라고 대답하더군요. 아 진짜라니까요.
기쁜일을 재차 환기하고자 합니다. 지난 주일(6.20일)에, 우리 교회, 소망인 교회에서 주님을 최초 영접하고, 세례 받고, 임직까지 받으신 유순동 집사님의 예배위원(성경봉독) 대뷔를 함께 축하해 주시어요.
그리고 오늘(6.27일)은 특송이 마련되었어요.
출연진: 보컬(황선명 장로), 바이올린(김예은) 그리고 피아노(최소망)
“세상 속에서 천년을 사느니
내 주와 함께 하루를 살겠네
육에 속하여 천년을 사느니
영에 이끌려 하루를 살겠네
주를 사모하는 자 복이 있나니
주께 부르짖는 자 복이 있나니
주께 의지하는 자 복이 있나니
항상 주를 찬송하겠네
세상 속에서 천년을 사느니
내 주와 함께 하루를 살겠네
육에 속하여 천년을 사느니
영에 이끌려 하루를 살겠네”
최소망 자매는 미국에서 수학중이며, 방학중 귀국하여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매님 사진 올리오니, 기도 때에 기억하여 주시어요.
그리고 예배 후에는 열매/희락 마을에서 함께 방역 조치도 촘촘히 하였답니다.
이상 소망인교회 공인촬영사 양광호 집사가 포스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