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분들
시간이 날 때면 교회에 들러 살필것이 없나 늘 돌아보시는 배인환 장로님. 오늘도 교회 울타리 쥐똥나무를 전지하시며 혼자 수고하시더군요. 쑥쓰러워하실까봐 몰래 얼른 사진 한장 찍어봤습니다. 깨끗이 단장된 울타리 나무들이 이쁩니다. 자그맣고 큰 일들이 합하여져서 사랑의 교회가 이루어지는것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노두영
2021-09-11 09:11
순이자라 삐쭉삐쭉한걸 같이 보며 얘기했는데 그새 벌써 납시셨구먼요.
역시 장로님의 향한 마음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