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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가 꽃에게 말했다.

.너도 가꾸지 않으니 잡초구나

그렇다.꽃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된다.

 

이것은

그럼.잡초도 잘가꾸면 꽃이 될수 있는 거지요?”

라는 질문에 대한 긍정(그렇다) 이기도 하다

 

그런 까닭에

꽃이있고. 또 잡초가 따로 있다는 생각

그것은 무지(어리석은생각) 이며

 

더 나아가

나는꽃이고 너는 잡초라는 병든 우월감

그것도 오류(잘못된 생각)이다

 

또는

나는 잡초니,꽃과는 어울릴 수 없다는 못난 자괴감

이것도 자학(스스로 비굴해짐)이다.

 

세상은

꽃과 잡초가 섞여사는 터이다

그러니 서로 마주보고 살아야한다.

그건 선택이 아닌 불가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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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다 표지에 눈이가 읽게된글입니다.

이시대는 분노의시대인것같습니다.

사람들이지닌 적대감. 사나움.비난 이런것들이 이미 위험수위를 넘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요.

배려와 존중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것은 알면서도

과연 실제 삶에있어서

나는 어떠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대림절에....................!!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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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황
  • 2022-07-05
  • 노두영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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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21-12-17
  • 노두영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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