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 소망인교회 아동부 사역자로 부임하시는 유미현 전도사를 소개합니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예배하는 날에 부임하셔서 홈페이지에 좀더 자세히 교역자를 소개드립니다.

유미현 전도사님은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신 후 총신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공부하던 중에 도미하여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기독교교육학으로 석사공부를 마치신 후 귀국하여 수원중앙침례교회 영어주일학교와 차세대사역국 국장으로 섬기면서 풍부한 교육경험을 쌓으시고,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에  출강하여 가르치셨습니다. 중앙예닮학교 성경수업 담당과 학생과 부모 및 교사교육을 맡아서 일도 하셨습니다.

역서로는 “부모와 십대 자녀를 이어주는 30일 대화”(도서출판 디모데)가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아동들을 정성된 마음으로 섬기며 어린영혼들을 주님께로 이끄는 주의 일꾼되도록 기도와 후원부탁합니다.

참고로, 지난 3년간 아동부를 정성껏 섬기셨던 이정인 전도사는 사역부서를 바꾸어, 코로나 시대에 중요한 사역인 방송 미디어 사역을 위하여 "미디어 사역팀" 지도교역자로 섬겨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