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부활절입니다.

정원 나무도 부활절을 기다렸고 부활하고 있습니다.

부활절에 내리는 비는 성도들에게나 정원 식물에게나 은혜의 단비입니다.

이 꽃은 미스테리인데요~~ 빨강 꽃잎이 ...

지난 금요일이 수난절이었지요? 

그날 강대상 십자가를 두르고 있던 붉은 가운을 기억하시나요? 

그 붉은 가운에서 예수님 보혈이 떠올랐죠?

위에 보시는 빨강 꽃잎은 예수님 그 보혈이랍니다.

아~ 나의 의식의 흐름은 이 꽃을 닮고 싶어라...

부활절 기념 1부 예배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부활의 능력으로 사는 삶” (*이번 주 설교는 꼭 다시 듣기 하시어요. 매주가 그렇지만 이번주 아주 마스터피스입니다)

죽음의 종으로 살다 죽음으로 생을 마감하겠습니까?

부활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부활의 능력으로 하늘나라를 사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인 안중근 선생님의 호가 ‘장부’인 것과

큰 일을 거행한 뒷심이 부활 신앙인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허다한 말은 후일 천국에서 기쁘게 만나서,...”

 안녕하셨지요~

평안하시지요~~

집사님, 권사님, 그대들 이름은 소녀이어라~~

코로나 기간 중에는 드물게 모처럼 홀이 활기 뛰우는 날입니다

그런데, 거기 두분은 방역수칙(1미터 이상 거리 유지) 지키시와요~

부활절 기념 떡, 감사하게 잘~ 마~ㅅ 있게 먹겠습니다.

박권사님이 모든 분에게 인사올려요.

To sir(& lady) with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