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실 창가에...
한 점 구름 없는
맑은 초가을 낮에
햇살은 따가운 여름 끝자락 같아
새가족실 롤 스크린을 내리니
아~
유리창에 쓰인 말씀이
그림자 되어
마음에 새롭게 새겨진다
늘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해요
*사진이 옆으로 누워, 머리를 왼쪽으로 갸우뚱해서 봐야겠네요.
미숙해서 수정이 안되어...죄송!ㅎ
이진아
2015-09-09 17:02
캬~~~
누구네 교횐지 정말 운치있는 공간을 가진 멋진 곳이네요 ㅎㅎㅎ
옆으로 보아도 근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