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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묵상 글) 시대를 초월하시는 하나님

  • hansewan
  • 조회 : 617
  • 2021.01.16 오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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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하시는 하나님, 챨스 스윈돌 목사

 

날마다 평균 16시간 깨어 있는 우리에게 그 시간을 놀라운 선물과도 같다. 하지만 결국 자의사가 우리의 관 뚜껑을 덮을 때가 온다. 평균 통계 수치를 보면 평생 우리는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는데 6개월, 광고 우편물을 뜯는 데 8개월,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데 16개월,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5년을 보낸다. 내 그럴 줄 알았다? 일상의 틈새에 그런 엄청나게 긴 시간이 숨어 있을 줄 알았다.

실존에 수반되는 그 모든 어이없는 시간의 덫을 피할 길은 없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양자택일이 남아 있는 셈이다.우리는 신호등 앞의 6개월 때문에 투덜거릴 수도 있고. 아나면 나머지 모든 시간을 지혜롭게 보낼 수도 있다. 올바른 우선순위에 따라 정말 지혜롭게 보낼 수 있다.

말이 났으니 말인데 당신은 나머지 삶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영원한 배당금을 남길 의미 있는 활동을 의지적으로 추구하고 있는가? 당신은 가정이 있는가? 최고의 시간과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장에 다 내주고 가족에게는 찌꺼기만 주고 있는가? 가족 관계를 돈독히 하는 귀한 사명을 되찾아야 하지 않을까? 아울러 꼭 필요한 다른 시간도 빠뜨리지 말자. 예컨대 조용히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 잔물결이 이는 개울가에서 원기를 찾는 시간, 노을을 바라보는 시간, 새벽녘에 깊이 예배하는 시간 등이다. 그런가하면 건강에 좋은 운동을 하는 시간도 빼놓을 수 없다. 호수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고, 오후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친구들과 함께 배구를 할 수도 있으며, 공기가 맑은 이른 아침에 기분 전환으로 조깅을 하거나 걸을 수도 있다.

다름쥐 쳇바퀴 같은 현재의 생활 방식에 아무것도 더 보탤 시간이 없어 보이는가? 자세히 잘 보라. 일상의 틈새에 숨어 있는 온갖 자투리 시간이 다 보일 것이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에베소서 1:4)




 노두영

2021-01-16 19:59

누군가가 쓴 인생십훈이 생각나는군요.일.생각.운동,독서.친절을 위한.꿈을꾸기위한.사랑하고사랑받기위한.주위를살피기위한. 웃기위한.기도하기위한 시간을 내라고 했던... .

자투리시간도 아껴써야하는데 하는거없이 시간을 보내고있는걸 안타깝게 생각하고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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