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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침투한 신천지 추수꾼들을 파악하는 요령!

  • hansewan
  • 조회 : 2031
  • 2017.01.25 오후 02:00

교회에 침투한 신川지 추水꾼들을 파악하는 요령


황의종 목사

1. 목사님의 설교중에 종종 비웃는 표정을 짓는다. 왜냐하면 신川지에서 세뇌당한 공식으로 판단할 때 목사님이 성경도 모르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2. 목사가 설교할 때 딴전을 피우거나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졸고 앉아 있다. 그 이유는 목사를 개나 돼지로 여기기 때문에 들을 필요성을 못느끼기 때문이다.
...

3. 교회 봉사는 많이 하지만 헌금은 거의 하지 않거나 명목상의 헌금만 한다. 왜냐하면 신川지와 자신이 추수꾼으로 활동하는 교회 양쪽에 헌금해야 하므로 정상적인 헌금이 불가능하다.

4. 자신의 연락처나 주소를 가르쳐 주지 않으면서 교회 봉사는 열심히 하고, 목사와는 거리를 두면서 성도들과는 가까이 지내고 개인 연락처들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자 할 때 신川지 추수꾼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교회를 자주 옮겨다녀야 하므로 한 교회에 오래 머물지 않기 때문이다.

5. 과거에 어느 교회에서 특정 훈련을 잘 받았다고는 하지만 그 훈련의 내용을 잘 모를 때, 이 교회에서 빠른 기간 안에 리더의 위치에 올라 성도들을 미혹하기 위한 포석에 불과하다.

6. 영성이 강한 교회에서는 기도를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성경을 읽다가도 목사가 나타나면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처럼 열정을 보인다. 그러나 그 기도가 무미건조할 때는 신川지인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신川지에서는 방언기도를 훈련을 시켜 파송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적인 사람은 위장된 방언기도는 바로 분별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가 있다.

7. 담임목사와 성도, 담임목사와 부교역자들 사이를 이간질할 때, 그들은 교회를 파괴하는 것이 자신들의 사명으로 생각하는 사탄의 졸개들이므로 이런 전략을 즐겨 사용합니다.

8. 담임 목사에 대하여 은근히 성경도 모른다거나 사랑이 없다거나 재정적인 비리가 있다거나 라며 은근히 소문을 퍼트린다. 그러나 자신은 뒤에서 조종해서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게 만들지 자신은 절대로 표면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9. 대화중에 무심결에 씨, 밭, 나무, 새, 기름, 등불, 배도, 멸망, 구원, 배멸구, 충진, 길예비사자, 하나님의 한, 말씀에 짝이 있다, 세례요한이 지옥 갔다, 성경은 역사·교훈·예언·성취로 이루어져 있다, 계시의 전달과정, 말세의 목자 라는 단어 중에 3가지 이상 사용한다면 신川지인일 확률이 95% 이상이며 5가지 이상 사용한다면 100%로 보아도 무방하다.

10. 작은 교회에서 충성스런 성도를 모함해서 목사님과 그 성도의 사이를 이간질하거나, 계속 상처를 입혀 교회를 떠나지 않으면 안되게 만드는 사람은 신천지인일 확률이 90%이상이다. 만약에 그런 사람이 성경 공부를 가르쳐성도들을 바로 세우겠다고 하면 99% 신川지인이며 증거는 공부한 사람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예배 시간에 졸거나 딴전피우는 일들이 일어나거나 교회를 떠나가는 일들이 반복되면 100% 신川지인이다.

이런 몇 가지만 주의깊게 살피셔도 신川지의 교회 침투를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세미나 신청이나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10-2553-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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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종
2014년 11월 19일 오후 9:04

新川지 성경공부에 미혹되는 이유

신川지 성경공부에 빠지는 이유는 4 가지입니다. 4 가지가 다 교묘한 속임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분별력을 망가트리는 신川지의 세뇌공작이 매우 치밀하기 때문에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

첫째는 목적에 따른 성경 짜깁기입니다. ...

이런 방식은 원숭이 궁둥이는 빨개 - 빨간 것은 사과 –사과는 맛있다. - 맛있는 건 바나나 -~~~ 결국엔 높은 것은 백두산으로 끝납니다. 사물의 이름과 개념을 전혀 모르는 幼兒(유아)들에게 사물의 개념과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초등학생만 되어도 이것이 엉터리라는 것을 알만큼 유치한 것이지만 성경을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괜찮은 줄 아는 것은 착각이며 사람들의 분별력이 무너진 것이 문제입니다.

바꿔 말하면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몰고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하여 천안함을 격침시키고 조선을 구했다.”
라는 것이 신川지의 수준인 것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외국인에게 하면 그들은 그대로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은 한국 역사를 모르기 때문인 것처럼 성도들이 성경을 모른다는 이유로 이런 식의 짜깁기로 분별력을 마비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예레미야 31:27절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르리니"이것을 사람의 씨는 하나님의 백성, 짐승의 씨는 사탄의 백성이라고 주장합니다. 근거는 짐승은 사탄이라는 전제에서 마태복음13:25절의 원수가 가라지를 뿌렸다는 구절을 끌어들여 짐승의 씨는 사단의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육하원칙으로 보면 이것은 가장 유치한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씨나 짐승의 씨나 뿌리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짐승의 씨를 사단의 백성이라고 본다면 하나님께서 마귀짓한다는 의미밖에는 안되는 것입니다. 이런 망발을 함부로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는 신川지 강사들은 과연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그 구절을 통하여 주시는 바른 의미는 무엇일까요?
유다와 예루살렘의 멸망을 내다보고 안타까워하는 예레미야에게 비록 죽고 포로되어가고 이 땅이 황무지가 되겠지만 때가 되면 그들이 돌아와 이 땅에 사람들과 가축들이 번성하여 살게 될 것이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둘째는 비유풀이입니다.

성경의 단어마다 대체 개념을 공식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그 대체공식을 암기하게 만들어 동일한 단어만 나오면 무조건 그 공식을 대입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말씀을 대입하는 단어들이 28가지입니다. 이 단어들만 나오면 무조건 말씀으로 대입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철저히 감추고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로 성경을 대체해 버립니다. 이것은 자기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로 성경을 각색하기 위하여 성경을 도구로 이용해 먹는 것에 불과합니다.

곧 신川지 비유풀이는 성경을 오류 없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말씀으로 인정하고 순종하는 지침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이만희를 신격화시키고 신川지가 천년왕국이라고 세뇌시키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신川지에서 '李긴자'가 '이萬희'이며 '생명나무'도 '이萬희'입니다. 이 관점으로 계시록2:7절을 본다면 '이기는 그에게는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먹게하리라.'입니다. 이것을 신川지 공식을 대입하면 '이萬희에게는 이萬희의 과실(말,사람)을 먹게 하리라.' 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川지의 비유풀이는 성경으로 사기 치기 위한 방편인 것입니다.

셋째는 성경 왜곡틀입니다.

신川지에는 성경을 왜곡시키는 틀이 있습니다. ‘영은 육을 들어 역사한다.’ ‘말씀에는 짝이 있다.’ ‘영계와 육계’, ‘예언과 실상’, ‘천국은 비유로 감추어 놓았다.’ ‘구약의 예언은 신약시대에 이루어지고 신약의 예언은 계시록 시대에 이루어진다.’ ‘장막성전이 첫장막(성소)이고 신천지가 둘째 장막(지성소)이다.’ '계시의 전달과정' 이런 것들이 바로 신川지의 성경왜곡틀입니다.

모든 엉터리 성경풀이는 바로 이런 왜곡틀에서 조작되어집니다. 똑같은 틀로 세뇌당하고 나면 육하원칙으로 성경을 보는 목사님들이 성경을 모르는 것으로 착각하고 신천지인들은 교만에 빠집니다. 거기서 말도 되지 않는 세뇌당한 것으로 떠들면서 그 모순을 지적하면 절대로 그 모순을 알면서도 고집부리며 말이 통하지 않게 됩니다. 그들도 잘못된 것을 알고 말이 막히지만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이 그것 밖에 없으므로 육하원칙으로 하는 말이 절대로 이해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 예를 들면 계시의 전달과정이라면서 '하나님 - 예수님 - 천사 - 요한 - 종들' 이라고 5단계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5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 - 인간,
하나님 - 천사 - 인간,
하나님 - 천사 - 선지자 - 인간,
하나님 - 선지자 - 인간
하나님 - 예수님 - 천사 - 요한 - 종들
이 중에 4가지는 말도 하지 않고 마지막 것만 강조하는 이유가 바로 이萬희를 교主로 세우기 위한 말장난인 것입니다.

넷째는 반복세뇌입니다.

복音방에서 24회, 신학원에서 주 4회 씩 7~9개월을 세뇌당합니다. 300시간 이상을 세뇌당하고 나면 그 틀이 완벽하게 사람 뇌 속에 뉴런들이 연결되어 고속도로가 뚫립니다. 결과적으로 성경을 보면 그 관점으로만 성경이 보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판단도 분별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萬희가 재림예수가 되고, 보혜사가 되고, 만유의 대주재가 되고, 영광보좌를 버리고 섬기러 내려온 자가 되고, 예수의 영이 이萬희에게 임했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필요가 없다는 망발이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뇌되어 이만희가 약속한 144000이 완성되면 영생이 이루어지고 왕 같은 제사장 만들어줄 것이라던 신천지 교주 이萬희가 죽는 날 이 사람들 중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살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지난 9월 초에 신川지 본부가 있는 과천시 별양동 1-13번지 제일쇼핑 빌딩을 다녀왔습니다. 본부에서는 교주의 영생을 믿는 분위기가 아니더군요. 그리고 왕이 보는 앞에서 후계자로 일컬어지는 가평에서 동거하는 여인과 왕비 사이에 머리채를 잡고 당기는 싸움이 벌어졌다는 소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신川지 신도들이 절대적으로 믿는 자가 두 여인을 싸우게 만드는 원흉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신川지인들은 몰라도 사기판은 사기판이라는 것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간교한 사탄의 도구로 그리스도인들 유혹하여 인간 이만희를 섬기게 만들려는 사탄의 도구로 쓰이는 짐승이 바로 신川지라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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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5000억·31개국 진출… 신천지, 무섭게 컸다 

본보, 총회 녹음파일 단독 입수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9월 개최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 축제’에 참석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신도들. 국민일보DB 

국민일보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천기(新天期) 34년 총회’ 음성녹음 파일을 18일 단독 입수했다. 신천지는 북한의 ‘주체 106년’처럼 1984년 설립 때부터 자체 연호를 사용한다. 입수한 파일에 따르면 신천지는 현금과 부동산 등 5000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위장교회·센터 확대에 포교전략을 집중하고 있었다. 

국내 1100여개 교육장소 운영 

신천지는 지난 15일 경기도 과천 총회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국내 55개 지교회와 266개 선교센터, 801개의 기타부동산이 있다”면서 “해외는 31개국에 28개 교회, 91개 개척지가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 지교회는 정통교회 푯말을 붙여놓은 위장교회를 뜻한다. 선교센터는 정통교회 성도들을 미혹시켜 끌어들인 뒤 집중 훈련하는 신학원이다. 기타부동산은 전국 각지에서 은밀하게 운영 중인 신천지 복음방을 뜻한다. 

신도 수는 2015년 16만1691명에서 지난해 17만2775명으로 1만1084명(6.9%) 증가했다. 신천지 총회 수입(예산)은 259억5283만원, 12개 지파 신도들이 낸 헌금은 2493억8593만원이었다. 보유 부동산의 총액은 2016억8800만원이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본부 1년 예산이 120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신천지 총회본부 예산은 2배가량 많았다. 신천지 신도들이 낸 헌금의 평균도 1인당 144만3414원으로 예장통합(281만여명) 성도들이 낸 헌금(1조3180억원)의 1인당 평균(46만8972원)보다 3배 높았다. 

이 같은 충성도는 이만희(87) 교주에 대한 맹목적 추종에서 기인한다. 이날 사회자는 “이만희 총회장이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오신 보혜사이자 하나님의 약속대로 보내심을 받은 참 목자”라고 칭송했다. 최명석 다대오지파장은 “온 세계가 신천지 약속의 목자를 보고 신천지로 몰려오고 있다”고 억지 주장을 폈다. 

위장교회를 군소교단에 편입시켜 

신천지 총회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1만8784명이 신천지 교육을 수료했다”면서 “정통교회에 14회에 걸쳐 379만통의 항의 편지·이메일을 발송하고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를 통해 이단상담 저지활동을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선교집회를 109회 개최했으며, 7817회 봉사활동에 6만8064명이 참여해 72개의 상패·표창을 수상했다”고 자랑했다. 

신천지는 또 “올해 목표 신도 수는 지난해 대비 109% 많은 34만7588명”이라면서 “11개국에 34개 교회를 세우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폐쇄 운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12개 지파장들도 “지파별로 수천명씩 신천지 입교를 위한 복음방 교육을 받고 있다”면서 “정통교회에 전도 특공대를 파견해 전도사 장로 권사 등을 타깃 삼아 집중 포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자체와 연계해 봉사활동을 하고 지교회, 선교센터를 확대해 죽기 살기로 전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현욱 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는 “신천지의 포교전략이 어느 정도 드러났기 때문에 이제는 무인가 신학교에 인력을 파송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면서 “그렇다보니 교단세탁을 한 졸업생들이 목사안수 후 제도권 안에서 활동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신천지가 침투한 군소교단이 훗날 중대형교단에 흡수·통합되면 신천지 교회가 정통교회로 둔갑하게 된다”면서 “지금이야말로 신천지의 포교전략을 철저하게 분별할 때”라고 조언했다.





 hansewan

2017-01-25 14:01

참으로 신천지에 속한 분들은 불쌍한 분들입니다. 성경에 거의 무지한 상태로 성경을 잘 안다고 착각하는 상태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싶습니다. 기존 교인들을 미혹하여 거짓에 동참케 하려는 시도를 잘 알고 그들을 밝은 주님의 진리로 인도하는 교우들이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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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 침투한 신천지 추수꾼들을 파악하는 요령!
  • 2017-01-25
  • hanse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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