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온라인예배(3/29) 현장스케치
교회 정문의 풍성해진 장미 잎과 파랑 하늘이 주일예배를 기다립니다.
교회살림을 꾸리는 회계부서 이집사님,
"힘드시죠?"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권속님들을 잘 지켜주시어서 감사드릴 뿐입니다."
(예배 선언)
"비록 몸은 함께 하지 않으나, 달라진 형식으로 예배에 참여하시는 소망인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4월의 봄꽃처럼 부활절에는 모든 성도가 함께 예배드릴 수 있기를 소망하오며...
요한복음 14:1-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극심한 물질고에 시달리는 자영업자와 형편이 어려운 성도님들에게 은혜를 주시어서,..."
(설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몸의 부활, 시간과 공간으로서의 천국,
천국, 한 성, 하늘의도시,..."
(축도)
"... 성령님의 감동, 감화, 위로하심 및 교통하심이, 어려움 중에 각자의 처소에서,..., 그리고 모든힘을 다하여 애쓰고 수고하는 세계의 의료진들 위에,..."
그리고, 선교지에서의 소식이 선교게시판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해남 및 구 소련연방지역(보안상 국명 숨김)이므로 기억하여 주십시요.
이상으로 제5차 온라인예배 현장스케치로 보고드립니다.
hansewan
2020-04-03 20:00
집사님의 사진들을 보노도라면 동영상을 보는 것 같아 재밋네요. 설명과 세심한 관심이 아름다운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