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우리 교회에서 협력지원하고 있는 낙도선교회 대표 박원희 목사님의 글입니다.

지난번 부활절에 저희 교회는 155만원의 낙도 교회 쌀지원을 했습니다. 대표 목사님께서 감사를 전해오셨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고 기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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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박원희목사입니다
부활절을 맞아
섬목사님 150분께 쌀을 드렸습니다

'생명의 쌀 잘받았습니다.
이것 없으면 죽어요
쌀은 곧 생명입니다'라는
섬목사님의 글이 짠하고
죄송스럽습니다.
내게는 일상인 것이
누군가에게는 삶의 무게입니다.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의 기쁨을 누립니다.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주일학교가 있는 섬
56개섬에 선물을 보냈습니다.
섬 주일학교 학생들도
어린이주일을 누렸습니다.

이번주 횡간중앙교회 앞부분 리모델링공사가 끝났습니다.
고흥남천. 화도
소안소진 등
아직도 사택과 교회 리모델링을 원하는
많은교회들이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가능의 부분인지
가늠할 수가 없을때가 많습니다.
완전함이 아니라
할수 있는부분만큼
내게 주어진 만큼
길을 걸어가는 하루되길 소망합니다
완전함. 온전함을 주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함께 길을 걸어가주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경기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힘든 하루의 삶을 살아내는
직장인, 경영인들에게
축복을 빕니다.
늘 강건하시고 힘내세요

오늘도 샬롬을 드립니다.

박원희목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