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인 쉼터 완공소식
추천 : 230수선화가 아직 피기전에 시작된 데크 공사가 많은 분들의 수고로 쉬지않고 이어져 일주일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아늑하고 예쁜 모습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에서 나누어질 따뜻한 이야기와 그사이 활짝 핀 수선화 만큼이나 화사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기대해 봅니다!
김진호 장로님, 배인환 집사님, 강태양 집사님, 방종수 집사님 그리고 내내 마음쓰며 주변일로 고생많으셨던 목사님과 간식과 예쁜 의자를 제공해 주신 이름없는 천사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수지
2017-03-24 00:11
수고의 손길이 느껴지는 아늑한 공간이 마련되어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모습과 성도님들께서 도란도란 모여 앉아 교제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지네요ㅎ
마지막 수선화가 활짝핀 사진을 보니 싱그러움이 더욱 느껴집니다~
우리 소망인교회도 수선화처럼 밝고 싱그러움과 생명력넘치는 주님의 몸된교회가 되기를 더욱 소망합니다^^
hansewan
2017-03-24 15:44
모두의 정성이 합해져 만든 작은 쉼터가 교인들의 코이노니아를 위해서 쓰임받길 기도합니다. 별로 일도 없으면서 자꾸만 나가서 앉고 싶은 마음에 요즘 발길이 잦습니다^^
이진아
2017-03-24 23:09
소망인 쉼터에서 피어오를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함께라는 이름으로 만들어낸 사랑의 공간, 너어어어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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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인 쉼터 완공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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