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후 교회 수목 관리
4월 마지막 주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린 후 시설부 방종수 차장 집사님과 박대근 목사님과 함께 교회에 필요한 일들을 했습니다. 방집사님께서 남자 화장실에 필요한 수도시설을 해주시고, 박대근 목사님 조수하시며, 마친 후 바람에 쪼개진 데크의 목련 나무를 보수하여 살리고, 무성한 사철나무를 다듬어주고 솎아주면서 50리터 쓰레기봉투 7개를 채웠습니다. 오늘도 수고한 보람이 있네요. 화단이 더 말끔해지고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