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심방 중 사진
1) 첫번째 사진은, 김희자 집사님의 어머니께서 입원하신 충대병원 마당 한켠에서 심방기도를 드렸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아무도 없는 병원 마당을 집 삼아 기도했습니다. 자식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에 한평생 수고만 하신 부모님들이 아프지 않고, 또 고통없이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주님의 은혜를 빕니다. 셀카를 처음 찍으실 어머니께서 웃으시네요.
2) 마지막 사진은 지난 달 8월9일 안문희 권사님 수술 전 방문한 사진입니다. 건강하게 잘 회복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노두영
2020-09-06 12:23
두분 모두 완전한 회복이 있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목사님 내외분 늘 애쓰시고 두분의 기도가 온전히 이루어 질줄 믿습니다.
황선명
2020-09-06 18:23
왠지 환자복을 보면 익숙하고 친근하기까지 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