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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성금요일(4.7일)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에 대하여 우리에게 아버지와 아들의 비유로서 가르켜 주십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는 인간이 알수 있는 가장 특별하고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스스로의 신비로운 존재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나타내고 계십니다.
그리고 독생자 예수를 아낌없이 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금요일의 성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