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

다사다난의 2021년이었습니다. 지금 금년 마지막 시간을 1시간여 앞둔 12.31일 10:50분입니다.

이시간에 소망인교회를 올려다 보니 감격이 솟구치지요? 

여러분도 똑같이 그렇지요? 맞지요?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에벤에셀을 표기(Sign)하였듯이, 보시는 소망인교회 네온사인 기호(Symbol)가 에벤에셀을 표기합니다.

오늘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예배 스탭(Staff)을 소개 합니다.

무대 뒤에서 역할을 하기에, 예배가 끝나면 서로 헤어지기 바빠서, 비대면 예배 이기도 하고, 서로 얼굴 볼 틈이 없었는데

지면으로 나마 마음의 인사를 나누시지요.

방송실 엔지니어 두분이십니다. 백성주 안수집사님, 이정현 전도사님이시지요?

김순아 집사님, 오르가니스트 이시고요~

피아니스트 방주혜 자매님~

(피아니스트로서 정예빈/임은미 자매님 두분이 더 계시는것 아시지요?)

주님께서 반석이라 말씀하실 때에 소망인교회에서는 

보시는 우리 대모님을 말씀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모님은 예배 때마다 맨 뒷 좌석에 앉으시고 예배의식의 반석이 되십니다.

2022년도 강건하십시오. 

소망인교회 부흥을 위하여 반드시 앞으로 50년만 더 함께 해 주십시오.

11:00가 되었고 이제 송구영신예배를 시작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

올 한해 감사드리며, 기도 중에 신년을 맞이하려고 저희들 이시간 모였습니다.

예배당에서, 각 가정에서 모여 머리를 숙였아오니 시공을 초월하신 하나님께서 각 사람의 심령에 임해 주시어서,...

우리의 피난처와 안식처가 되시고,

환란 중에는 도우시는 은혜 주심을 감사하오며

찬양과 영광을 드리옵니다.

...

“...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

박대근 목사님과 방송실이 협력하여 제작한 “2021년을 돌아보며“ 비디오를 감상하였습니다. 

주일학교, 그리고 구제부 등 부서마다 맡은바 직분에 충실한 부분이 아주 돋 보입니다.

당임목사님, 청년부, Kids, 방송 문화 분야 담당 교역자 가족이 함께 

찬양을 드립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 하셨네 감사하신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 하셨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내년에는 원망과 불평은 사라지고, 감사와 기도가 여러분 가정의 맥박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일을 만나도 우리 감사합시다.

우리 눈에 보기에는 왜 이런일이 생겼는가 싶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선을 이루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기도하는 중에 부흥회를 하는 중에 블레셋 군대가 침략했다는 소리를 들은 것처럼

우리가 그런 경우를 만날 지라도 하나님께 더 부르짖고,

또 응답을 받았다는 오늘의 말씀을 떠 올리며

우리도 능하신 주님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내년 2022년도 도우실 줄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