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0. 오전 11시 예배, 기대와 설레임 속에 이웃초청주일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많은 분들이 본당안을 꽉 채워서 참으로 즐겁고 감동적인 하루였습니다.

교우들이 작정하여 이름을 낸 분들이 거의 100%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오신분들에게 나눠드린

기념품의 숫자와 스티커의 숫자로 보면 65명 가까이 새가족이 오셨습니다.

수천명 교인되는 교회의 이웃초청잔치도 해보았지만, 이번 우리교회 초청잔치만큼 알차고 의미깊고

감사가 넘친 이웃초청잔치는 경험해 보지 못했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성도님들의 각별한 기도덕분이었습니다.

기도사역부의 기도에 감사드리며, 이웃과 친지 가족들을 인도하시기 위해 힘쓰고 애쓰신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뿌려진 씨앗이 잘 열매 맺어 가정적으로나 교회적으로 더 큰 열매로 함께 웃는 시간이 오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었으니 분명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행사 진행하느라 부교역자 들이 다양한 사진을 찍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몇 장의 사진으로 그날의 감사와 감동을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