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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건서적 속에 우리 마음이 겸손해짐을 느끼셨군요.
제 책장에 항상 있고 끝까지 있을 책 몇 권 중 한 권이 "그리스도를 본받아"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진실되고, 자신의 체험이 담겨 있는 토마스 아 켐피스의 글은 언제 읽어도 마음에 와 닿더군요.
앞으로도 좋은 책들을 통해서 마음의 양식을 나누는 경건서적 사랑방 되시길 소망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치호
2024-01-24 09:08
네~ 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책을 옆에 두고 계시는 모습이 훌륭하고 저희가 본받아야 할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