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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그분은
얼이 올 곧은 조국이시오, 정부이며 나의 영이시라
세상에 굴하지 않고도 온전히 살아서
눈먼 나를 광명으로 인도하시고
일으켜 온 나라를 평강으로
채우도다
그분은
구별된 심판자시며, 세상길 동행자요 사랑이시라
마지막 한걸음에 손잡아 일으키시는
나의 벗, 나의 생명
삶을 만개시키는 자로
온 인류를 꽃 피우도다.
<한국현대시 23-20호 원고/23.08.28>
노두영
2023-09-27 08:57
신작이군요.신작을 교회홈피에서 만나니 더욱 좋습니다!
저 록키의 "무를꿃는 나무"가 되셨군요.
안치호
2023-10-10 13:10
노집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시니 기쁨이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