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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우유대신 하나님을 - 오스왈드 챔버스

  • hansewan
  • 조회 : 1852
  • 2018.06.29 오후 01:57

 

(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 Oswald Chambers


6월 26일 시험을 이긴 믿음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당신이 영적으로 퇴보하는 이유는 두 가지 중에 한 가지다. 자연의 법을 무시하였던지 아니면 하나님과의 교류가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곤비하다는 것은 이미 뭔가 잘못된 것이다. 사실 주께서는 놀랍도록 계속 부드럽게 경고해 오셨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 일을 그만 멈추고 내려놓아라.” 그러나 주의 음성을 무시하고 계속 앞으로 나갈 때 영적 피곤은 밀려오게 되어 있다.

당신이 탈진하였을 때 사람들로부터 따스한 우유를 기대하는 대신에 하나님을 의탁하라. 피곤이나 신경질은 목표를 잃기 때문에 발생한다. 현재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봉사라고 불리는 행사 때문에 믿음의 목표를 잃고 영적 질병에 걸려들고 있다. 그들은 힘의 근원되시는 여호와를 의지하는 대신에 봉사로 자신들의 연약함을 포장하려고 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역에는 피곤이라는 것이 없다. 만일 당신이 주님과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린다면 당신은 주님을 섬길수록 더 많은 기쁨을 누릴 것이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새생명으로 살라. 그러면 당신의 모든 순간은 신비한 에너지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그때 당신에게 넘치는 그 생동력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는 초자연적인 힘으로부터 온 것이다.


영적인 힘이란 외부에서 침입하는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내적 힘을 말한다. 이때 이 내적인 힘은 우리 자신에게 있지 않고 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있다. 따라서 우리 안에 계신 주님과 연합할 때 우리는 내적으로 강하게 되어 영적인 사람이 된다.

세속적인 것들은 주님께 속한 영적인 것들을 없애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주님의 이 귀한 말씀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우리를 대항하는 세력을 만났을 때도 완전한 기쁨 가운데 즐거워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를 대항하는 세력들을 믿음으로 이겨냄으로써 독수리 같이 날개 치며 주를 향해 날아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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