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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청년 선교여행기2


 

공항보다 더 경비가 삼엄한 기차역 풍경에 다시한번 한국에서의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떠올리며 감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외지인의 출입이 제한된 곳이었으나 저희는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유채꽃은 이곳에 비하면 장난이었어요~~~


 

사진은 초대형 마니통(티벳불교의 일종의 경전으로 손으로 돌리면 경전 한권을 읽은 것과 같다고 여겨짐).

티벳불교를 믿는 소수민족 아가씨 집에서 하루 묵게되었는데요, 일반적인 불교가 아닌 무속 신앙과 정령숭배가 혼합된 매우 어둡고 어지러운(?) 형태의 신앙형태가 그 민족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 민족에게 여자는 전생에 죄를 지어 태어난 존재라는 인식이 깊어 여인들의 삶이 너무나 비참하고 가슴아팠습니다.


 왠 밥통이냐구요? 손님을 대접하는 스케일이 그야말로 대륙스러웠어요 ㅎㅎㅎ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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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등, 청년 선교여행기2
  • 2016-07-23
  • 이진아
  • 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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